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이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직접 송편을 빚고 제철과일과 건강음료를 포장해 서울 중랑‧노원‧성북구 적십자 희망풍차 밑반찬 결연 145가구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려아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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