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뉴 기아 레이’ 9월 1일 본격 판매 나선다

최효경 기자

2022-08-31 10:25:02

기아, ‘더 뉴 기아 레이’
기아, ‘더 뉴 기아 레이’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기아가 31일 기아 360(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 이하 레이)’의 포토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오는 9월 1일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이 가능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실내는 신규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앞좌석 풀 폴딩 기능과 뒷좌석 슬라이딩 6:4폴딩 기능으로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이 가능해졌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시동 및 공조 장치 등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차량 내 간편 결제 시스템 ‘기아 페이’, ‘홈 IoT 기능’ 등 첨단 커넥티비티 사양도 갖췄다.

‘내 삶의 새 반경’이라는 주제로 일상, 취미, 휴식을 확장하는 공간에서 레이의 디자인과 주요 상품성을 안내하는 세 편의 TV 광고를 출시일에 공개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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