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가 4위, CJ대한통운은 5위를 기록했다.
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8개 택배 브랜드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2,093만13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택배 브랜드빅데이터 1,899만2,221개와 비교하면 10.20%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택배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롯데택배, 우체국택배, 로젠택배, 한진택배, CJ대한통운 택배, 경동택배, 대신택배, 일양 택배, 천일택배, 건영택배, SLX 택배, 용마로지스, 합동택배, 홈픽택배, 고려 택배, 성화기업택배, 티피엠코리아, 큐런택배 순이었다.
택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0,606 소통지수 2,137,523 커뮤니티지수 1,747,8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05,983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216,785와 비교하면 23.46% 올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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