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기를 맞이한 하림 피오봉사단은 매달 여러 미션을 통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하림의 대표 CSR 활동이다. 이번 8월 미션엔 올 초 출범한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도 참여해 그 의미가 더 컸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소비자와 하림 임직원들로 이뤄진 하림 피오봉사단은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풀어낸 도서를 읽고 탄소 저감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하는 챌린지에 도전했다.
하림 유니버스도 전기코드 뽑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누구나 실천할 수 있지만 습관화가 잘 안 되는 목표들을 ‘에코 버킷 리스트’로 작성해 하나씩 실천하고 주변에도 참여를 독려하는 ‘에코 버킷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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