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영업본부장, 문효식 신유통부문장, 홈플러스 감태규 그로서리본부장, e파란재단 박인주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 2,000만원은 지난 세달간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된 환경친화적 무라벨 기획 제품인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슈거', '아이시스8.0 ECO’ 등의 음료 판매액 2%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수익금은 홈플러스e파란재단을 통해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 등을 포함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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