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진 집중 호우로 인해 경기 광주에서만 총 1,000여건의 시설 피해와 6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 조소행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은 피해 농가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침수 하우스 철거, 농수로 토사 제거 및 수몰 밭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는“갑작스런 기습 폭우의 상처로 망연자실 하실 농업인들께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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