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대표 신창재, 편정범)은 지난 22~23일 이틀 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4000명의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블리에 콘서트는 이달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광주(25일)와 대전(26일), 12월에는 대구(13일)와 부산(14일) 등에서 연말까지 총 6회, 9000여명의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올 6월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2000여석에 이르는 공연장은 관객들로 가득찼다.
정명훈과 임윤찬은 오는 10월 광주와 대전으로 자리를 옮겨 2500여명의 관객들을 또 만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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