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사랑의열매에 쌀 1,220kg 기부

김수아 기자

2022-08-26 11:16:15

가수 영탁 (제공 :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가수 영탁 (제공 :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미스터트롯 선’ 가수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가 쌀 1,220kg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영탁이 딱이야’는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 TAK SHOW’ 축하 쌀화환을 25일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며 또 한 번 성숙한 팬문화를 보여줬다.

기부된쌀 1,220kg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폭염과 폭우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의 급식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탁이 딱이야’ 팬클럽 관계자는 “첫 정규앨범 ‘MMM’ 발매와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AK SHOW’ 진행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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