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수) 구미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왼쪽) 권동근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육성센터장(상무)과 (오른쪽) 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26094954082232d2db879fd58124207156.jpg&nmt=23)
현대자동차는 구미대학교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기존 9개 대학에 더해 국내 총 10개 대학에서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는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우수 정비 인재 육성을 위해 협약을 맺은 대학에 상용 전문 정비 강사를 파견해 강의를 제공하고 실습용 상용차와 교재, 장학금 등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정비 협력사인 현대 블루핸즈와 연계한 취업까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총 10주간 운영되는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는 미래 신기술 소개를 비롯해 현대 상용차 정비 기초부터 고장진단까지 이론과 실습을 겸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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