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임직원 160여명, 집중호우 피해지역 봉사활동 전개

김수아 기자

2022-08-25 16:55:42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 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 긴급구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 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 긴급구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 160여 명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긴급구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단 임직원들이 경기 광주시 퇴촌면 농가, 주택, 마을회관 등 10여 곳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복구활동에 동참하고 수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로했으며, 이동빨래 봉사활동 차량을 긴급 투입해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관악구, 강릉 주문진읍 수해 현장에서 수재민 210여 가구 의류 및 이불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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