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장애시설 등에 쌀 6,000kg 전달

김수아 기자

2022-08-24 11:22:11

23일 빗썸코리아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빅트리 회의실에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빗썸코리아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빅트리 회의실에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이 쌀 소비를 촉진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모금된 쌀 6,000kg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6개 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서울 서초구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전달식에는 ▲강두식 빗썸 투자자보호실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장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안민숙 빅트리 이사장 등 각사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연계에 관심을 가진 빗썸 임직원들이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NH농협은행의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모금된 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시설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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