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금은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 수만큼 회사가 일정 금액을 더해 성금을 마련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이뤄졌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면 NHN은 참여 인원 1인당 1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18일부터 5일 간 진행된 기부 캠페인에는 총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총 5,000만원의 성금이 조성됐다.
NHN은 조성된 성금을 재난·재해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으로 집중호우 피해 이웃의 임시 주거 지원 및 구호금 지급 등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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