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호우 피해 농가 긴급 복구지원 나선다

김수아 기자

2022-08-23 15:26:43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23일 부여군 은산면 수해 피해 농가에서 포도밭 배수로 토사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23일 부여군 은산면 수해 피해 농가에서 포도밭 배수로 토사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23일과 오는 25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직원들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부여와 청양지역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긴급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자 18일부터 26일까지를 집중 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농수로 토사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등에 일손을 보태는 한편 피해복구 성금으로 3천만 원을도 기부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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