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나리타 운항 재개…"특가 항공편‧수하물 무료"

최효경 기자

2022-08-23 14:53:25

에어서울 항공기 사진
에어서울 항공기 사진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오는 9월 말부터 인천~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나리타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특가 항공편 판매와 위탁수하물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위탁수하물은 기존의 15kg에 10kg를 추가해 총 25kg(1개 기준)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할인·정상 운임뿐만 아니라 특가 운임에도 적용된다.

인천~나리타 재운항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특가 좌석은 선착순 판매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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