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대차 아이오닉 5가 보유한 국내 자동차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2만 3,760대를 1년 반 만에 초과 달성한 것이다.
지난달 부산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아이오닉 6는 ▲6.2km/kWh의 전기소비효율(18인치 휠, 스탠다드 2WD 기준)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에 달하는 넉넉한 1회충전 주행가능거리(18인치 휠, 롱레인지 2WD 기준)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기저항계수 0.21 등으로 주목받았다는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아이오닉 6는 외장형 액티브 에어플랩 등 다양한 공력 분야 기술들이 대거 적용되어 양산차 중 최고 수준의 공기역학 성능을 달성했다”고 평하기도 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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