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고객 편의 강화 위해 기차 서비스 확대…"무궁화호 예매 신규 오픈"

[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기차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야놀자는 코레일과 국내 여행·레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야놀자 앱을 통해 KTX의 열차 운행 정보 확인과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야놀자는 증가하는 열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무궁화호 예매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일정, 경로 등을 고려한 열차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승차권은 최대 30일 전부터 예매 가능하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