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회장, 충남지역 호우 피해 농가 방문…"복구 지원 총력"

한시은 기자

2022-08-23 14:42:45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폭우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폭우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농협금융 손병환 회장은 지난 22일, 폭우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청양군을 방문하여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현장 피해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청양군은 집중호우로 인해 300가구 이상의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였고, 특히 추석을 앞두고 과수 수확에 큰 영향이 끼친 상황이다.

이날 손 회장은 청양군 일대 호우 피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가 발생한 농업 시설을 방문했다.

손병환 회장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현장복구를 위해 고생하고 계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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