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2일 오전 10시 군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이병노 담양군수를 포함한 군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을지연습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진행했다.
훈련기간 중에는 대테러 훈련과 같은 실제 훈련은 물론, 사건메세지에 따른 도상훈련 등이 실시되며, 24일에는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해 비상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안보 및 비상대응태세 확립은 물론 국가 위기상황 발생 시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체계적인 훈련이 실시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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