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 여성어업인 대상 역량강화 활동 진행…"원하는 바다 프로젝트"

김수아 기자

2022-08-22 17:55:36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 여성어업인 대상 역량강화 활동 진행…"원하는 바다 프로젝트"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산하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어촌어항공단 위탁운영, 이하 인천센터)는 22일 오후, 인천 중구에서 관내 여성어업인 대상 역량강화 1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구권역 4개 어촌마을의 여성어업인 34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인천센터가 중구권역, 옹진권역 어촌마을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원하는 바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인천센터는 지난해 ‘어촌가꿈 교육’에 이어, 올해는 숭의여자대학교와 협업하여 ▲전문역량강화교육, ▲지역협의체 구성, ▲원하는 바다 경진대회 공모전*등 여성어업인의 어촌발전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활동으로 구체화했다. 또한, 인천센터는 이번 프로젝트 과정을 영상물로 제작하여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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