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노사 공동 이재민 지원 및 봉사활동 진행

김수아 기자

2022-08-22 17:07:27

일자리재단 수해복구활동
일자리재단 수해복구활동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 류광열) 임직원들이 경기도내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노사가 합심해 이재민 성금 모금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최근 도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사내 나눔문화 확산과 상생 문화 조성에 따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재단 임직원들의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돼 생계․주거지원, 구호 물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춘희 경영기획실장은 “재단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기부금 전달과 수해 복구 활동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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