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드프렌즈, 인덕학교에 발달장애 여자청소년 위한 생리대 나눔 실시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내 NGO단체인 사단법인 월드프렌즈(대표 김성용)는 어려움에 처해있는 발달장애 여자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한국발달장애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인덕학교’(교장 박월리)에 생리대를 나눔했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인덕학교’에서 진행 된 이번 전달식에서 최진희 교감은 “발달장애 아이들도 결국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자립해야 하기에 이러한 사회의 관심이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사)월드프렌즈 남상원 나눔배분지부장은 “이러한 나눔으로 발달장애 아이들이 사회로부터 따뜻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심리적·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사)월드프렌즈는 대한민국 구호개발 NGO 단체로 가난과 질병,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 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