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최효경 기자

2022-08-19 15:49:33

매일유업,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최근 집중 호우 피해지역 이재민과 현장 지원 인력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상하키친 스프 3,800여 개와 상하키친 카레 8,200여 개씩 총 1만2,000여 개의 제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심한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 이재민과 구호현장 인력에게 제공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폭우 피해지역 이재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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