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소속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집중호우로 마을과 농지에 떠내려 온 쓰레기와 토사 등을 철거하고 피해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농협중앙회는 집중호우 발생 직후인 지난 12일 무이자재해자금 최대 1,000억원 지원 등 피해농업인 영농지원과 금융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전사적 지원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지역본부와 시군지부별 재해복구지원단을 조직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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