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수산업의 새로운 기술개발과 소득향상에 기여한 우수 농·수산업인을 발굴하는 '제28회 세계 농·수산업기술상' 시상식이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금회로 28회를 맞은 세계 농·수산업기술상은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여 대한민국 1차 산업의 새로운 기술개발과 소득향상을 위해 헌신한 농·수산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심사를 거쳐 기술개발, 기관단체, 지도기관 유공공무원 등 3개 부문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기관단체부문에 선정된 서귀포수협은 최근 중요성이 대두되는 여성어업인과 해녀 문화 그리고 어가소득증대 및 어가복지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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