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 프로그램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4일까지 무안군 청년센터에서 ▲쿠킹 클래스(베이킹, 쌀 디저트, 홈카페 디저트, 애견 수제간식) ▲공방 클래스(아크릴화, 캔들, 목공예, 자수) ▲4차산업 체험(3D 프린터, 코딩, 영상 콘텐츠 제작) 등 1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무안읍과 남악신도시에 교육장을 마련해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일하는 청년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힐링 클래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들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업역량을 키우고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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