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이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 상품은 5박6일, 4박7일 일정으로, 사우디아항공 직항편을 이용한다.
전문 인솔자 동행 하에 수도인 리야드, '홍해의 신부'로 알려진 제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마다인살레가 위치한 알울라, 이국적인 해변을 즐기기 좋은 타부크 등 대표 도시들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디리야의 아트 투라이프 지구 관광 및 알울라 4륜구동 랜드크루져(사막체험) 등 단독 특전을 제공한다.
신규 상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인터파크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을 가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사우디아라비아행 무료 항공권을 증정한다.
오재석 인터파크 해외2본부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고대 유적을 다수 보유한 사우디아라비아는 2019년 본격적인 문호 개방 이후 관광객들에게 우호적이고 안전한 여행환경을 제공해 중동의 새로운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인터파크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이 협업한 단독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