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집중호우 피해가구·시설 1,892개소에 대한 응급조치와 취약계층 328개소에 대한 긴급출동을 위해 840명을 투입하여 공동주택 5개 단지 3,470가구의 정전복구를 지원하였고, 옥외 공사 현장 및 저지대 전기차충전시설에 대한 특별안전 점검등을 시행했다.
또한, 침수피해 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빗물배수펌프장 1,52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긴급출동 대기를 통해 문래빗물펌프장 등 3개 소의 정전복구를 지원하였으며, 서울 신사시장 등 전통시장 540점포를 대상으로 복구 활동도 진행 중이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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