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계장급 이상 간부경찰관 20여 명이 참석해 을지연습 준비사항 최종 점검 및 추진사항들을 확인하기 위해 준비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22일에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대비해 전시 직제 편성 방법, 기관 소산·이동, 전시예산 전환 절차 등의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연습의 내실을 다지고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제수 여수해경서장은 “을지연습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다” 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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