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빗썸에 따르면 헌혈은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정차된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헌혈 의사가 있는 100여명의 임직원들을 사전 모집했으며, 헌혈증은 소아암환아들을 위한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나눔 활동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빗썸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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