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사업은 2021년 1월 1일 셋째아 이상 출산한 출생일 기준 담양군에 부부 모두가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신생아 1인당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출생아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출생신고 후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 시 가능하며 정부24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은 소득에 상관없이 기저귀 구입비(월 64,000원)를 만 24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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