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쪽방촌 거주민에 삼계탕 3,000인분 지원

최효경 기자

2022-08-11 11:38:31

하이트진로는 11일 서울시 남대문 쪽방상담소에서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정세영 수석팀장(왼쪽), 서울특별시립남대문쪽방상담소 박종태 소장(오른쪽).
하이트진로는 11일 서울시 남대문 쪽방상담소에서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정세영 수석팀장(왼쪽), 서울특별시립남대문쪽방상담소 박종태 소장(오른쪽).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말복을 맞아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무더위와 함께 연일 계속된 폭우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서울시 5대 쪽방촌 거주민들의 영양 보충을 위해 삼계탕 3,000인분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날과 오는 12일 이틀간 서울역, 영등포, 창신동 등 쪽방촌 5곳에 삼계탕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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