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 ‘제2회 영재한음회’ 개최…"전통음악 발전 후원"

최효경 기자

2022-08-11 11:15:41

크라운해태제과가 1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최한 '제2회 영재한음회'에서 '소리누리'가 '판굿' 공연을 펼치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가 1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최한 '제2회 영재한음회'에서 '소리누리'가 '판굿' 공연을 펼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지난 1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한음영재들이 펼치는 대형 공연 ‘제2회 영재한음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통음악의 원형 보존과 발전을 위해 한음영재들의 글로벌 공연을 목표로 지난 5월 시작한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의 두번째 공연이다.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는 전통음악계와 크라운해태가 한음영재들을 발굴해 육성하고 국민들이 공연 관람권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후원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공연에는 크라운해태제과가 개최하는 ‘영재국악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8개팀이 무대에 올랐다.

후원에 참여하는 방법은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관람권을 구매하면 곧바로 한음영재들의 글로벌 진출을 후원하는 국민 후원자가 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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