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지난 2020년부터 개최해 온 ‘815 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으로 개인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개선에 쓰이게 된다.
GS칼텍스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815 런’ 행사에 참가할 402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참여 임직원의 참가비를 지원하며 이와는 별도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기부금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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