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 ㈜대하에프앤씨 등과 함께 국경없는수의사회에 기부

김수아 기자

2022-08-08 16:52:10

왼쪽부터 이안컴퍼니 대표 신이안, 국경없는수의사회 사무국장 이승철,  대표 김재영, 헬프애니멀 사무국장, 이사 서성호 (사진제공=헬프애니멀)
왼쪽부터 이안컴퍼니 대표 신이안, 국경없는수의사회 사무국장 이승철, 대표 김재영, 헬프애니멀 사무국장, 이사 서성호 (사진제공=헬프애니멀)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대표임수연)과 (주)대하에프앤씨(대표 최규철), 이안컴퍼니(대표 신이안)가 공동으로 (사)국경없는수의사회에 1일 수술용글러브와 덴탈마스크, kf94마스크 등 물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국경없는수의사회 김재영 대표는 2007년 서울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 도입을 주도하며 관련 정책 논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며 , 꾸준한 시골개, 마당개 중성화 의료 봉사 및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중성화수술) 의료봉사를 실천해왔다.

3사는 국경없는수의사회에 의료봉사활동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수술용 멸균 글러브 1,000장과 덴탈마스크 5,400장과 Kf94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

대하에프앤씨는 의료기기간편신고플랫폼 KUDI 개발·운영사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5월부터 헬프애니멀의 유기동물,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 사업에 의료용품과 의료장비를 지원해온 바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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