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플레이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꿈 같은 하루를 선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8년 시작했다.
매년 약 1,500명의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자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및 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특히, 올해는 신세계프라퍼티 임직원 50여명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별꿈서포터즈’로 행사에 직접 참여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초청된 아이들은 스타필드 내 주요 시설들을 체험하는 하루를 보낸다.
먼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테마파크인 ‘스몹’에서 짚라인, 번지점프, 고공 어드벤처 코스 등의 스릴 있는 액티비티를 즐긴다.
다양한 인기 맛집이 모여 있어 아이들의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잇토피아’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영화관에서 최신 인기 영화를 관람하는 것으로 행사는 마무리된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문화 체험을 통해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스타필드가 지역 사회와 함께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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