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조촌동 30번째 착한 가게에 '더글라스아이 조촌점' 선정

김궁 기자

2022-08-02 19:40:24

군산시 조촌동 착한 가게 제30호 'THE 글라스아이' (사진제공 = 군산시)
군산시 조촌동 착한 가게 제30호 'THE 글라스아이' (사진제공 = 군산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군산시 조촌동에 30번째 착한 가게가 탄생했다.

조촌동은 지난 1일 관내 위치한 THE글라스아이 조촌점(대표:박효군)에 ‘착한 가게 제30호’현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THE글라스아이 안경점은 평소 취약계층 성품 전달 및 초중고생 안경 지원 활동 등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가게로 삼학동 본점이 작년 11월 삼학동 착한가게가 됐으며 이번에 조촌점까지 착한가게 제30호점이 됐다.

착한가게는 지역 내 중소규모의 가게나 기업이 매월 일정금액의 정기 후원을 약속해 지자체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실시하는 각종 특화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박영옥 조촌동장은 “착한 가게와 같은 따뜻한 마음이 계속해서 모아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각종 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특화사업 추진하여 귀중한 기부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