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BMW와 함께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 위한 ‘희망나눔학교’ 진행

김수아 기자

2022-08-02 10:59:17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과 함께 1일부터 10일간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2022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한다. 사진은 2022년 여름 희망나눔학교 개강식 진행 모습.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부’)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과 함께 1일부터 10일간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2022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한다. 사진은 2022년 여름 희망나눔학교 개강식 진행 모습.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부’)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과 함께 1일부터 10일간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2022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희망나눔학교는 전주지역 5개 학교, 120여 명 아동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지원·학습지원·정서지원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굿네이버스의 위기가정아동지원사업이다.

이번 희망나눔학교에서는 방학 중 결식과 돌봄 공백 위기에 놓인 아동을 위해 ▲중식 지원 ▲문화 체험 ▲진로 프로그램 ‘미래 Dream’을 진행하고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전북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방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