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는 동반성장, 재해예방, 기술지원, 연구협력, 안전교육, 지속발전 등 6개 분야에 대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대제철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분야 기술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주기적인 위험성 진단으로 전기재해를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제철소 환경을 구축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협약을 통해 전기설비 사고조사 및 원인분석을 위한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전력설비의 전기안전 관련 연구개발에 협력하는 등 두 회사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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