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무등산 플로깅’은 광주의 심장, 무등산 국립공원 보호 캠페인으로 정기산행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계절 변화에 따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국립공원 제21호 무등산의 생태적 가치와 보호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자 기획했다.
조제웅 캡틴플래닛 대표는 “무등산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고 등산객에게도 작은 실천의 힘을 전파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우리는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정의로운 미래를 위해 자연환경보호에 직접 나설 것”이며 “캡틴플래닛의 고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히어로가 되어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앞장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캡틴플래닛은 22년 광주지역청년들이 모여 만든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 바이러스방역, 해충방제에서 시작해 홈클리닝, 종합위생교육, 환경운동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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