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백신 접종자 및 12세 이하 미접종자에게 입국 전 PCR 검사 의무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
여행 기간이 3박 5일인 이 상품은 ▲하루 자유일정 ▲전일 관광 등 두 가지 타입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출발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로, 1일 2회 스케줄로 운항하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출발 시간 역시 개인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No쇼핑으로 고객 부담을 줄였다.
3박 중 2박은 센토사섬에 위치, 싱가포르 내 최대 규모의 수영 시설을 갖춘 특급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에서, 1박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특급 호텔에서 묵게 된다.
노랑풍선은 고객들에게 요트 투어도 포함, 고객들은 약 1시간 동안 요트에 올라타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과 선셋을 감상할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행을 간절히 바라왔던 고객들을 위해 싱가포르의 파라다이스로 꼽히는 센토사섬의 샹그릴라 리조트 숙박과 선셋 요트 투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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