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며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관광공사, 대한적십자사 혈액본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우리카드, 우리은행, 원주혁신도시 상인회가 참여했다.
‘공공기관 임직원 ESG나눔카드’는 사용 시 결제금액의 0.2%가 자동으로 기부되어 원주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나눔문화 실천에 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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