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원 강원지사는 강원도 18개 시‧군과 경기도 동부권 16개 시‧군의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 4월 포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축공사 안전관리에 필요한 자문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관리원은 올해 1월 국토교통부와 함께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시 필수 항목, 작성요령 및 표준서식 등을 정리한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매뉴얼’을 마련해 배포한 바 있다. 강원지사 직원들이 참석한 교육은 해체계획서 부실 작성 방지와 해체공사 관련 안전점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김광식 관리원 강원지사장은“건설현장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포천시를 비롯한 지자체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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