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최근 경북 김천과 강원도 문막에 있는 그라스울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증설 투자로 약 8만톤 가량 생산량이 확대되며 이는 기존 생산량의 약 11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KCC의 그라스울 생산능력 강화는 개정 건축법이 시행됨에 따라 무기단열재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선도의 토대를 다지는 것으로 보인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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