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한전KPS는 해당과제 수행을 위한 전문인력과 사업비를 지원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사업을 수행하며,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복지시설 등 3곳을 우선 선정하고 지원 대상을 추가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전KPS는 대상자들의 PC를 점검해 필요한 부품 교체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사용환경 최적화는 물론, 보안 및 관리방안 등 교육을 통하여 대상자들에게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KPS 정보통신보안처 정광선 처장은 “사업 완료 이후 전남도와 성과를 공유하고, 일회성 도움이 아닌 현업과 연계한 지속적인 지역 밀착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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