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에는 국군장병과 함께 6.25 참전용사에 치킨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후 29일부터 매주 진행한 착한 기부를 통해 약 보름 동안 5회에 걸쳐 총 475마리의 치킨을 지역 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운영 전 기초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이 함께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 또는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시작되었으며 주 1회 이상 치킨을 전달하며 23년째 이어오고 있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교육시스템이라는 특성을 살린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사회 공헌활동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라며 "올 하반기에도 지역사회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BQ가 지난 23년간 지역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총 120만 마리를 상회하며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16억 원에 달한다.
올 한 해 동안 전달한 치킨은 총 5,447마리로 총 1억 원에 달하며 기부한 치킨은‘베데스타’, ‘승가원’, ‘엘리엘동산’, ‘향림원’ 등 장애우 복지시설과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전달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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