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23 투싼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한 연식 변경 모델이라고 전했다.
이번 모델은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기능이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됐다.
1열 이중접합 차음유리는 2023 투싼 모델을 통해 처음 적용된 사양이며 플래티넘 패키지에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내 차 주변 영상 등은 선택 사양으로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이번 모델은 외장 컬러에 신규 색상 오션 인디고 펄, 브라운 계열의 실키 브론즈 등 2종이 더해졌다.
현대차는 영화 ‘언차티드’와 협력한 커스터마이징 디자인 패키지 ‘어드벤처’도 운영할 예정이다.
2023 투싼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라이드(E-Ride) 기술이 기본으로 탑재됐으며 19인치 휠과 미쉐린 타이어 등을 선택 사양으로 추가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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