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내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는 오는 16일 초복을 맞아 장어 소금구이 정식과 삼계 전복 갈비탕을 신메뉴로 선보인다.
장어 소금구이 정식에는 국내산 민물장어가 제공되며 삼계 전복 갈비탕은 삼계탕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호주산 갈비와 전복 등을 넣어 끓인 원기 보양탕으로 진한 육수를 내고자 했다.
이번 신메뉴는 기간 한정 메뉴로 8월 31일까지 런치 시간인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가정과 여행지에서도 보양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기존 판매 상품인 고메박스에 보양식 메뉴를 더한 '건강한 보양식 고메박스'도 출시했다.
건강한 보양식 고메박스는 와인 1병이 증정되며 주문은 사전 예약 후 호텔 픽업으로 진행된다.
해당 메뉴는 8월 28일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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