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해 동해남부선(울산-포항)과 중앙선(영천-신경주) 개통에 따라 발생한 폐선 구간에 대한 타당성조사와 경주시 협의를 거쳐 민간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개발을 추진하며, 개발 구간을 A(아화역-서경주역), B(부조역-경주역), C(동방역-모화역) 3개 구간으로 나누어 각각의 구간에 대해 동시에 공모를 시행한다.
공모 기간은 10월 1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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