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완도해경 포함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여객선 사고 사례 및 원인 분석 ▲농무기 여객선 안전관리 방안 마련 ▲안전운항 준수 및 각 여객선사 의견 수혐 등으로 진행되었다.
여객선사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선장 ㆍ 항해사 교육 등 안전관리에 힘쓰겠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는 “여객선 안전관리를 위하여 언제든지 협조하겠다”고 했으며, 완도해경은 농무기 및 성수기에 대비한 안전운항을 당부함과 동시에 7월 1일 ~ 31일을 음주운항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해양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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