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 보상 부문에 대한 경험과 지식 공유 ▲ 보상 관련 세미나 등 연구 교류 강화 ▲ 보상 분야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동 해결방안 모색 ▲ 공익사업에 편입되는 기관별 토지 처리방식 표준화 ▲ 청렴도 향상 ▲ 토지 보상 분야 4차 산업기술(드론, 로봇 등) 적용방안 검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기관별 토지 처리 방식 표준화로 보상기간이 단축되고, 정보 교류를 통한 제도개선 등 보상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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